경상북도는 '청도 읍성'과 구미의
'천생 산성'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합니다.
경북도는
청도읍성의 성벽과 석빙고를 연계해서
성벽 안쪽을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고
당시 서민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장터와 저잣거리로 재현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미 천생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가
왜적을 대파한 사적으로 정비하고
성벽을 보수하는 한편
탐방로를 정비합니다.
경상북도는 성곽의 복원과 재현같은
역사자원 관광화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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