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민선 5기 초반
투자유치에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모바일 전문기업인 '모린스'와 2012년까지
구미 국가산업 1단지에 천 백억 원을 투자해
휴대전화용 터치패널 제조시설을 설립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오전 10시에 아사히글라스 구미공장의
이노우에 사장을 만나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한 투자유치를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고
지난 6일에는 STX 강덕수 회장을 만나
태양광전지 분야에 대한 추가투자를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또 일본 화장품 회사를 경산에
유치하는데 성공하는 등
투자유치에 있어 크고 작은
성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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