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환경운동가와
강 보전 전문가들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4대강 사업 낙동강 하류구간을 조사합니다.
한국습지 NGO네트워크는
4대강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일본 람사르네트워크와 함께
상주보를 시작으로 강정보, 달성보,
낙동강 제 2하구둑 건설현장 등을 돌아보고
오는 10일에는 한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4대강 사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에는
호리 료이치 람사르네트워크 공동대표와
이마모토 히로타케 교토대 명예교수 등
일본 습지와 강 보전 전문가 14명과
국내 환경운동가 8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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