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들어 도내에서 처음으로
지난 5일 경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경산시 와촌면에 설치한 유문등에서
작은 빨간집 모기를 채집했고
올해 발견 시기는 지난 해보다
일주일 정도 늦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물웅덩이 등 물이 고인 곳을 철저하게
소독하는 한편 노약자와 어린이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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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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