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군위 돈사화재

김은혜 기자 입력 2010-07-07 18:40:19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20분 쯤 군위군 우보면
54살 김모 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200마리가 불에 타 죽고
내부 20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접촉 불량 등 전기적인 요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