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40분 쯤
칠곡군 약목면에 한 휴대전화 부품 공장에서
세척용 기기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35살 김모 씨 등 인부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1시 50분 쯤에는
상주시 청리면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에서 불이 나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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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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