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멕시코 뮤지컬과
호주 뮤지컬 등 여러 나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열기를 더하고,
국제교류도 더욱 활발해져
또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데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배성혁 집행위원장
"올해는 선거도 있었고 월드컵도 있었는데
그래도 관객들이 다양한 장르 작품에 골고루
많이 찾아주셔서 잘 치렀습니다." 하며
성과가 컸던 축제로 자체 평가를 했어요.
네~ 설마 이 정도 성과로 만족해서 안주할
생각은 아니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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