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구미시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구미 KEC 파업과 직장폐쇄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구미시와 구미시의회, 노동부가
중재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구미시위원회는 KEC가 지난 2일
지회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 4명에 대해
해고 등 중징계를 내리고
사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폭력 사태를 막기 위해
사측이 고용한 용역을 철수시키고
노사 교섭을 재개하도록
중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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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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