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과 오페라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공연은 대구의 대표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성장해가고 있는데, 진정한 공연문화 도시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관객확보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요.
대구예총 문무학 회장
"라이센스 작품 유명한 거 공연하면
보기에 좋은데 대구에 뭐가 남습니까?
공연이 뮤지컬, 오페라가 다가 아닙니다." 하며
음악회나 연극 같은 다양한 분야 작품에
관객을 유치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네, 편식하지 않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몸이 건강하듯, 문화도 골고루 즐겨야
정신 건강에 좋을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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