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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줍던 50대 물에 빠져 숨져

서성원 기자 입력 2010-07-04 14:10:49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50분 쯤
군위군 소보면에 있는 위천에서
다슬기를 줍던 55살 A 씨가
수심 4~5미터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A씨의 다급한 소리가 들려
달려가보니 물에 빠져 있었다"는
일행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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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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