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가 문을 연 지
오늘로 3년을 맞은 가운데
인권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인권위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처리한
인권 상담과 진정 접수는 5천200여 건으로
개소 첫 해 2천800여 건,
그 다음 해 3천400여 건 등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교정시설이나 정신병원 등지로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 사례가
개소 직후보다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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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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