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금속노조가 구미 KEC 앞에서
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회사가 불법 용역을 투입해 직장폐쇄를 하는 등
노동탄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벽에 기숙사에서
잠자던 여성 조합원을 몰아내면서
성희롱 등 폭력을 행사하고
2시간 동안 조합원 100여 명을 감금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고
여성단체와 공동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