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당시 학도병들의 출신학교에
'명예 선양비'를 건립합니다.
이를 위해 학도의용군이 나온 학교를 파악한 뒤
해당학교에서 명예 선양비 신청을 받아
건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전쟁 당시 지역에서
5만6천 명의 학도병들이
안동과 다부동, 안강,포항 등
전투 등에 참전하고,
치안과 간호활동에 참가한 만큼
선양비 건립 대상학교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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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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