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사업 24공구 현장사무소에 따르면
6·25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왜관철교 상류 500미터 지점에서
지난 1월부터 4차례나
준설 작업을 하던 도중 불발탄이 발견돼
군부대에 신고해 처리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이 때문에 국방부에
전체 낙동강변의 불발탄 분포 여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예산 문제로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