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을 아프리카에 전파할
아프리카 사람, 국내선발한 자원자 이렇게
50명이 어제부터 합숙훈련에 들어갔는데,
현지인과 현지에서 활동할 우리나라 사람을
함께 교육시켜 팀 짜서 보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거였어요
경상북도 김재홍 행정국장은,
"그 아프리카가 원조는 많이 받지만
원조받은 것의 80%는 중간에 어디가고 다
없어진데요, 그러니까 제대로 뭔가 하려면
이렇게 해야 됩니다." 이러면서 현지반응도
아주 좋다는것이었어요.
네, 아프리카를 잘 살게 하자고 새마을운동을
수출하는 거라면 계획도 치밀하게 세워 제대로
도움이 되도록 해야겠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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