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는
본격적인 피서철인
다음달 1일부터 8월말까지
팔공산 공원구역 내 위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경북 공원관리사무소는
3개조 22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도립공원 내 계곡에서
취사, 야영, 목욕행위, 갓길주차 등에 대해
단속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영천시 신령면 치산리 치산수원지에서
잠수교와 공산폭포 구간에서는
취사도구와 물놀이 용품을 반입하거나,
쓰레기 등을 버리다 적발되면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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