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새마을 운동을 전파할
새마을리더와 아프리카 현지인들이
오늘부터 한달동안 함께 합숙교육을 받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2시
경운데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아프리카에서 새마을운동을 전파할
30명과 사업에 동참할 아프리카 현지인 20명 등
50명이 입교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달동안의 합숙교육을 마친 뒤,
탄자니아와 에티오피아, 르완다의
5개 마을에서
새마을리더 6명,
새마을교육을 받은 현지인 4명씩 팀을 이뤄
새마을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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