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 우크라이나 글린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공연을 갖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과
다비드 포퍼의 첼로를 위한
'헝가리 광시곡'을 비롯해
8곡의 연주를 선보입니다.
1957년 창단한 글린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지휘자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알려진 슬라바 레디아가
지휘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대표 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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