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버리는 마늘줄기를 조사료로 개발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덜기로 했습니다.
마늘 재배면적이 860여 헥타르로
경북에서 가장 넓은 영천시는 지난 2008년부터
마늘연구회와 한우작목반을 중심으로
마늘줄기를 조사료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나섰습니다.
영천시는 마늘줄기를 먹고 자란 한우의
몸무게가 늘고 면역력이 증강돼
사료배합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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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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