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60주년인 오늘 오전
강희락 경찰청장이
칠곡 다부동 구국경찰 충혼비를 찾아 참배하고
'호국경찰'의 역할 재조명과 함께
지속적인 추모를 당부했습니다.
구국경찰 충혼비는 낙동강 전투에서
산화한 구국경찰의 충혼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001년 6월 건립됐습니다.
6·25 전쟁 당시
9천 400여 명의 경찰관이 전사하고,
7천여 명이 실종됐으며,
다부동 전투에는 만 4천여 명의 경찰관이
참전해 197명이 전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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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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