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우루과이의 월드컵 16강 경기가
끝나는 오는 27일 새벽까지
지하철이 연장 운행됩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경기 종료 예정시간 및
도보이동 시간 등을 고려해
자정까지 운행하던 지하철 운행시간을
종착역 기준으로 27일 새벽 2시 40분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1, 2호선이 각각 12회 차례 열차가 증편됐고,
2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연장전과 승부차기 등으로 경기시간이
연장될 경우 경기 상황에 맞게 열차운행이
탄력적으로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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