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북형 예비 사회적기업' 31곳을 지정해 육성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도는
고령자를 100% 고용해 의성마늘을 가공하는
'의성시니어클럽 내고향 뒤뜰사업단'과
출소자를 고용하는 '빠스카 교화복지회',
포스코가 사회적 기업 설립을 목표로 만든
'포스 에코하우징' 등 31곳을 지정 육성합니다.
경북도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에일부 신규 고용 인원에 대해
월 9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인사와 회계 등 전문인력에 대해서는
1인당 월 150만원의 인건비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경북도는 또 대구경북 사회적 기업지원센터와 협약해서 이들 기업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교육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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