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35분쯤
청도군 운문면 문복산 7부 능선에서
동료들과 등산을 하던
울산시 남구 옥동 48살 김 모씨가
3미터 아래 바위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북 소방항공대가
김 씨를 응급처지한 뒤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수송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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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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