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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적십자병원 영주이전 추진

정동원 기자 입력 2010-06-19 17:05:04 조회수 1

◀ANC▶
얼마전 문을 닫은 대구적십자병원을
영주로 유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병원을 지을 국비 확보가 관건이지만
긍정적인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END▶

경영악화로 지난 3월말 폐원한 대구적십자병원.

이 병원을 영주로 유치하기 위해
영주출신 장윤석 의원과 영주시가
작년말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물밑접촉을 했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내부에서 영주 이전을 결정하고
복지부나 기획재정부와 업무협의에 들어간
것입니다.

대한적십자사가 생각하는 신축병원 규모는
300병상 정도의 종합병원. 그러나
현재 진행중인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INT▶김용현 본부장/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총재님을 비롯해서 저희 의지도
강하고 보건복지부 입장에서는 공공의료 비중을
높이거나 유지해야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공감대는 잘 형성이 돼 있다..."

관건은 국비확보입니다.
부지는 영주시에서 제공한다 하더라도
병원 신축과 의료기기 구입에 필요한
670억원 정도를 국비로 마련해야 합니다.

◀INT▶장윤석 의원
"예산 확보 되도록 최대한 노력"

이와 관련해 어제 국회에서 대정부 질문을 받은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도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구 11만에 종합병원 하나 없는 영주시로서는
적십자병원 이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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