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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고기를 찾는 사람이
크게 늘어나면서 불법 포경이 극성입니다.
무려 백 20여 마리의 고래 고기를
유통시킨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포경단이
적발됐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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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한 고물상입니다.
건물 뒷편의 비밀 냉동창고에
포획이 금지된 고래 고기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S-U] 경찰이 압수한 밍크고래 고기는
모두 최상급품만 11톤으로, 시가 2억원 어치에 이릅니다.
이번에 붙잡힌 불법 포경단 10명은
최근 1년 동안에만 밍크고래 백 20여마리,
시가 60억원어치를 유통시켰습니다.
유통량이나
조직 규모에서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이들은 대담하게도 한낮에
어선 서너 척씩 선단을 이뤄 작살로 고래를
잡았습니다.
◀INT▶ 포획책 박모씨
"주간에 합니다. 다른 어선이 없는 쪽으로
이동해서 작업합니다. 포경선은 3명 타는 배도 있고 4명 타는 배도 있습니다."
불법으로 잡은 밍크고래는 한마리에
3,4천만원씩 받고 울산과 부산지역 식당으로
팔려나갔습니다.
◀INT▶ 판매책 정모씨
"울산이 고래축제도 하니까 소비가 만만치
않잖아요? 전적으로 울산에 간다고 보면 되죠. (그물에 걸려 잡는 합법과 불법 포경 비율이 ) 반반으로 보면 됩니다."
경찰은 불법 포경 조직원 8명을 구속하고
또다른 불법 유통조직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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