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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수원 한전 통합설 파장과 대응

이규설 기자 입력 2010-06-17 16:35:44 조회수 1

◀ANC▶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통합설이
구체화되면서
한수원 본사 이전 예정지인 경주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통합이 이뤄지면
방폐장을 반납하고 공사를 중지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통합설에
경주시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시의회는 통합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조만간 전체 의원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통합 반대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INT▶최병준 의장/경주시의회
"결과는 안 나왔지만 이렇게 되면 방폐장이
안오든지 문을 닫든지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또 지금껏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동안
경주시는 뭘 하고 있었냐는
시의원들의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INT▶권영길 의원/경주시의회
"논의가 이렇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경주시 국장이 가서 서기관 만나면
그게 일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거냐?"

경주시는 모든 채널을 동원해
한전과 한수원 통합 반대 의견을 전달하는 한편
범시민 대책위원회 구성을 추진중입니다.

c.g) 정부는 지난 2009년 11월
전력구조 개편안을 재검토하기로 하고
한전과 한수원 통합을 골자로 하는
'전력산업구조 정책방향' 용역을
KDI 즉 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했고
오는 6월 말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INT▶이옥헌 서기관/지식경제부 (전화)
"저희도 KDI에 의뢰한 뒤 관여를 안하고 있어서
구체적인 결과는 받아봐야 알 수 있다."

정부가 한전과 한수원을 통합하기로
가닥을 잡을 경우
당연히 한수원 본사의 경주 이전은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스탠덥) 주민투표로 결정하고 특별법에
명시된 한수원 본사 이전이 무산된다면
경주 시민들의 거센 저항이 뒷따를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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