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구미 등 경북 중북부지역의 수출이
한 해 전과 비교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구미세관이 집계한
지난 달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23억천3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3% 늘었습니다.
이는 전자제품 수출이 9% 줄었지만
액정 장치 등 광학제품 수출이
35%나 증가한 데 따른 것입니다.
구미세관 통관기준 수출은
지난 4월 한 해 전보다 3% 감소했는데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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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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