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대구 서구 기초의원 후보들이
자신들에 대한 지지를 대가로
통장들의 임기를 늘려주는데 동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구청에 따르면 다음 달 서구에서는
전체 통장의 약 60%가 해촉될 상황인데
지난 달 일부 통장들이
자신들의 임기를 늘리는 내용의 요구안을 갖고 의원 후보들을 상대로 동의 서명을 요구했고
출마자들이 서명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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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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