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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통장사업 경쟁률 2.3대 1

서성원 기자 입력 2010-06-16 20:48:27 조회수 0

차상위계층 2,30대 복지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적립한 예금을 2배로 불려주는
2030 자립통장사업 경쟁률이 2.3대 1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시는 1차 서류심사에 적격한
참여 대상자가 293명으로 집계됐고
사업 수행기관인 대구광역자활센터에서
최종 지원대상자 13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본인의 저축액 만큼 시 예산에서 지원을 해
주택비와 교육훈련비,창업 등에 쓰도록
함으로써 해 자립의욕 동기를 부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대구시는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내일 금융 교육을 받아야하고
개인 적립금을
매월 22일에 예금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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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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