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나옵니다.
이상춘 현대강업 대표이사가
오늘 오후 2시 반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고
1억원의 기부 약정을 합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의 모임으로
전국적으로는 32명이 있으며
이들의 기부,약정금액은
55억 9천만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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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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