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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서상동, 미술거리로 탈바꿈

권윤수 기자 입력 2010-06-13 16:26:45 조회수 0

경산시 서상동 일대 이른바 '돼지골목'이
미술의 거리로 탈바꿈합니다.

경산시에 따르면 서상동 일대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0 마을 미술프로젝트'에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아 문화 공간으로 거듭납니다.

서상동 일대는
1980년 대까지 행정중심지였지만
최근 관공서 이전으로 소외돼 있었는데,
오는 11월 말까지 벽화와 경관 조형물 등이
설치돼 이목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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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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