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초등학생들을
성폭력 등 각종범죄로부터 지키기 위해
24시간 학교안전망 서비스를 시범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학생들의 등하교 상황을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문자서비스와 함께
학교를 24시간 순찰하도록 하고
교직원과 학생 외에 학교를 방문하려면
방문증을 받는 등의 대책을 세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대구의 210여개 초등학교 가운데 백개 학교,
경북 490여개 가운데 160개 학교에서
등하교 문자서비스를 시범 실시하는 등
24시간 학교안전망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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