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성노동조합 대구경북지부와
대구 여성노동자회는
여성노동자들의 최저임금 보장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입니다.
두 단체는
"청소용역 노동자와 간병인 등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이
노동자 평균임금의 3분에 1에 불과한
83만 원 정도를 받으며 일을 하고 있다"면서
법으로 정한 최저 임금을 보장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과 오는 16일 두 차례에 걸쳐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실태를
알리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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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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