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 감시반을 구성했습니다.

9개반 40명으로 구성한 물놀이 안전 감시반은
다음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반별로 담당한 지역의
물놀이 안전관리를 전담하게 됩니다.

경북도는 이 기간
감시반원들을 현장근무체제로 전환하고
휴일 등 피서객 집중기에는
해수욕장과 하천 등지에
상주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