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축하 전야제가 열립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음악회도
마련됐습니다.

볼만한 공연과 전시회 소식,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 축하 전야제가 내일 열립니다.

영원한 팬텀으로 불리는
뮤지컬 축제 홍보대사 '브래드 리틀' 등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막작 '앙주'와 '스페셜 레터' 등
참가작들의 하이라이트 장면도 일부 소개해
뮤지컬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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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도립국악단과 함께 하는
보훈음악회가 열립니다.

도립국악단과 대구시립소년소년합창단이
대한제국 애국가 등을 연주하고
중요무형문화재인 명창 안숙선 씨가 심청가를
들려줍니다.

보훈가족 초청과 함께 일반시민도
전화예약으로 무료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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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회화, 스케치 등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는 독일작가 작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다니엘 비숍 등 평소 만나기 힘든
4명의 독일 작가의 영상작품과
작업과정이 담긴 영상전에 이어,
오는 18일부터는 회화전으로 관람객들을
만납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