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 쯤
영천시 고경면 육군 3사관학교 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헥타르를 태운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1대와 7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육군 3사관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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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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