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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최저학력기준제 확대실시

이상원 기자 입력 2010-06-10 17:48:53 조회수 0

전문대학들이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수시모집에서 최저학력 기준제 도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학은
지난 해 간호과, 물리치료과 등
5개 학과에만 실시했던 최저학력 기준제를
올해 수시모집부터는 모든 학과로
확대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일반전형의 경우 전학년 학생부 성적
내신 7등급 이내로, 특별전형은 내신
6등급 이내로 규정했습니다.

영진전문대학도 지난 2천 7년
일부 학과에 최저학력 기준제를 도입한 뒤
다음 해인 2천 8년부터 모든 학과에
확대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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