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오는 12일 개막축하 전야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열립니다.
전야행사에는 '브래드 리틀' 등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참가해
주요 작품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입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뮤지컬페스티벌에는
개막작인 멕시코 뮤지컬 '앙주',
미국의 '아카데미' 등 해외초청작 4편과
국내작 '스페셜레터' 등
9편의 공식초청작이 공연됩니다.
이 밖에 6편의 창작뮤지컬과 대학생 작품 10편,
자유참가작 '몬테크리스토'까지 모두 26편이
준비돼 있고, 스타데이트와
대구뮤지컬어워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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