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4회 전국육상경기 선수권대회가
이틀간의 열전을 모두 끝내고
어제 폐막됐는데요,
이번 대회는 31년만에 남자 100미터
한국신기록이 수립되는 등
기록면에서 역대 대회 가운데
최고였다는 평가 속에 내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데요.
박현권 대구경북 체육교수회 사무처장,
"국내 육상지도자들이 기술,체력 등
모든 부분에서 굉장히 세부적이면서도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이러면서
이같은 추세라면 내년 대회에서
국내 선수들도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지
않겠냐는 얘기였어요.
네,육상 불모지에서 육상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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