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수 선거의 모 후보측 금품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금품을 전달했거나 수수한 것으로 알려진
봉화군 두 개 면지역 여덟 명의 집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또, 그동안 피내사자 신분이던
모 후보 캠프 관계자 A씨를 오늘 긴급 체포해,
2천여만 원이 살포됐다는 당초 진술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품을 전달한 것으로 지목된 사람들의
체포영장이 오늘 법원에서 잇따라 기각되고,
A씨의 진술과 실제 현장상황이 일부 다른 걸로
확인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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