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총장 선거가
후보 등록이 모두 끝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 국면에
들어가는데요,
아 그런데 학내에서는 교수사회를 중심으로
총장선거가 '술판선거'가 되고 있다,
서로에 대한 비방의 도가 지나치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이에 대해
총장 추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북대학교 임수원 교수는,
"총장추천위원회가 발족한 뒤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 얘기들은 근거 없는 악성 루머일
뿐입니다"하며 대수롭지 않다는 말이었어요.
네, 지성의 산실 대학선거가 흙탕물로
얼룩지는 일이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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