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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식품산업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식품산업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전시회 현장을 서성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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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가 생산해
세계로 수출하는 갖가지 전이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입맛을 돋웁니다.
기능성 쌀과 이 쌀로 만든 누룽지,
우리 쌀로 만든 국수 등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쌀 가공품의 현 주소를 말해줍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는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막걸리 등
130여 업체가 내놓은 각종 식품과
식품가공기계·포장기 등이 선보였습니다.
전시회 기간에는 창업전과 특별강연,교육,
설명회도 곁들여져 식품 전반에 관한
폭넓은 이해도 돕습니다.
◀INT▶김재효 /엑스코 사장
"국가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한식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를 할 수 있고 지역 식품가공·기기
산업이 명실상부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전이란 명칭과는 달리
구매력 있는 외국인은 물론
해외업체의 참여 조차 없다는 점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S/U)"올해로 10회 째를 맞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오는 6일까지
이곳 엑스코에서 계속됩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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