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경주와 포항 등
영남권 일대를 누비며 1년간 80여 차례에 걸쳐 7천 8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여성 혼자 있는 미용실, 학원 등에
전화를 걸어 밖으로 유인한 뒤 침입하는
수법으로 금품을 훔쳐 왔으며
훔친 돈으로 사채업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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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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