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구하려는 대구·경북지역 장애인이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 장애인 고용촉진공단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대구·경북 장애인 구직자는
2천50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2% 줄었는데,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장애인연맹은
장애인 취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오늘부터 두 달 동안
개인별 직업 능력을 평가하고
체계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직업 훈련'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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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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