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평소 다니지 않던 교회에 방문해
헌금 20만 원을 낸 혐의로 봉화군수후보의
배우자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선거구민 집에 방문했다가 단속된
문경시의원 후보자에게서
현금 15만원 1묶음과 20만원 3묶음 등을
발견하고 검찰에 고발하는 등
불법선거운동 5건을 적발해
후보자 1명 포함 9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오늘 오후 김천시 자산동에서는
김천시의원에 출마한 모 후보가
현금 3만원을 돌리다 상대편 후보측에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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