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금품제공 등 불법선거운동 5건 적발

조재한 기자 입력 2010-05-31 17:53:50 조회수 0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평소 다니지 않던 교회에 방문해
헌금 20만 원을 낸 혐의로 봉화군수후보의
배우자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선거구민 집에 방문했다가 단속된
문경시의원 후보자에게서
현금 15만원 1묶음과 20만원 3묶음 등을
발견하고 검찰에 고발하는 등
불법선거운동 5건을 적발해
후보자 1명 포함 9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오늘 오후 김천시 자산동에서는
김천시의원에 출마한 모 후보가
현금 3만원을 돌리다 상대편 후보측에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