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은
대구의 지난 달 광공업 지수가 그 전달보다
생산은 1.8%, 출하는 3.2% 각각 증가했고
경북도 생산 0.9%, 출하 2% 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건설수주액은
대구는 지난 달 157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86% 줄었고,
경북은 천 7백억 원으로 80%가 줄어들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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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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