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가스배관을 타고
원룸, 상가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0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1시 쯤
대구시 북구에 있는 25살 이모 씨의 원룸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현금 80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대구와 경기 지역을 돌며 모두 37차례에 걸쳐
2천 30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