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성주 사이를 다니는 버스 운행이
오늘부터 2배로 늘어납니다.
김천시는 버스 운송사업자와 협의해
현재 하루 3회인 운행 횟수를
오늘부터 하루 6회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주에서 김천 사이를 다니는 시외버스는
지난 해 10월 폐지됐다가
지난 2월부터 하루 3차례 다니는
농어촌버스가 신설됐지만
시간이 잘 맞지 않아 주민 불편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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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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