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가정집 지붕 무너져...작업 인부 1명 숨져(n-v)

박재형 기자 입력 2010-05-30 17:04:27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 쯤 김천시 구성면 월계리의
한 가정집에서 지붕이 무너져
내부에서 집을 수리하던 인부
59살 김 모씨가 건물 잔해에 매물돼 숨지고
49살 전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낡은 집을 수리하다가
지붕이 무너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