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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주말 유세 총력전

박재형 기자 입력 2010-05-30 16:37:02 조회수 0

◀ANC▶
6·2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오늘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마지막 휴일이었죠?

각 후보들은 휴일 나들이객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표심 잡기에 나서는 등
선거 유세가 절정을 이뤘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6·2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
각 후보들은 일찌감치 거리로 나섰습니다.

재래시장에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고...

◀SYN▶구의원 후보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번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대형 교회와 성당 주변에서도
소중한 한표를 얻기 위한
득표 활동이 치열했습니다.

◀SYN▶교육의원 후보(하단)
"교육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요, 행동과
실천과 신앙처럼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각 후보들은 이번 주말이
선거에 무관심한 유권자들의 발길을 투표장으로
이끌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보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다졌습니다.

선거 참여를 호소하는
의미있는 행사도 도심에서 펼쳐졌습니다.

선관위 직원이 아닌
대학교 신입생들이 직접 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SYN▶대학 신입생
"투표에 참여하는 마음으로 핸드 프린팅에 참여해 주시고, 6·2지방선거에 꼭 참여해 주세요."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광역·기초단체장,
교육감 후보들은 여·야, 무소속을 가리지 않고
인파가 몰리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집중 유세를 펼친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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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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